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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차가운 겨울밤을 녹이는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도심 한복판에서 블루 컬러 패딩을 입고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깊고 몽환적인 눈빛과 겨울밤과 어우러진 차분한 색감이 어딘가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가까이 클로즈업된 윈터의 옆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여리여리한 얼굴선과 투명한 피부, 깊이 있는 눈빛까지 더해져 ‘겨울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른다. 눈까지 덮을 듯한 오버핏 패딩을 입고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윈터는 정말 이름값 제대로 하네”, “도시 한복판에서도 이렇게 예쁠 일이야?”, “이건 화보인가요?”, “겨울 분위기 가득,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투어의 앙코르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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