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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 박유천, 마약 사건·은퇴 번복에도 여전히 인기? 일본에서 활동 재개한 충격적인 이유

더데이즈 조회수  

동방신기 출신의 박유천이 최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근황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천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은퇴 선언과 번복, 마약 혐의로 인한 법적 논란 등으로 인해 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본에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가며 ‘은퇴 후 재기’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마약 투약 혐의와 은퇴 번복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발표하며 결백을 주장했으나, 이후 마약 투약 사실이 입증되면서 대중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그는 “끝까지 나를 믿어주었던 팬들에겐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나, 마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그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계속되었다.

이 외에도 박유천은 은퇴를 번복한 인물로, 한동안 국내 활동을 중단한 뒤 일본에서의 활동 재개와 관련된 소식들이 전해졌다. 

그의 은퇴 번복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그가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것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

박유천은 2021년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오랜 매니저와 함께 소속사를 설립하고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가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배경에는 국내에서의 여러 가지 논란과 문제들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에서는 그의 마약 사건 이후에도 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4년 12월에는 일본에서 미니 솔로 앨범인 ‘Where I Walk’을 발매했고, 2025년 1월에는 신곡 ‘Get Over’를 발표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는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지난 2월 7일에는 ‘2025 박유천 디너쇼’를 진행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팬미팅과 공연을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그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논란 속의 일본 활동

박유천의 일본 활동은 그가 국내에서 계속해서 논란에 휘말리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 

소속사와의 분쟁,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오른 사실 등 여러 가지 이슈가 여전히 그를 따라다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일본에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일본 활동이 대중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는 미지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그가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한 뒤에도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박유천의 활동 재개는 그가 마약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대중의 이목을 끄는 인물임을 보여주며, 그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반응이 교차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슈 메이커’로서의 길

박유천은 그동안 ‘이슈 메이커’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마약 사건, 은퇴 번복, 고액 체납자 명단 등 여러 가지 사건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으며, 그가 한 번 등장할 때마다 논란이 따르기 마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다. 

일본에서의 공연과 앨범 발표 등을 통해 그가 여전히 무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의 논란을 어느 정도 극복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그가 과거의 사건들과 어떻게 화해할지, 또한 일본에서의 활동이 얼마나 장기적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그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그가 다시 국내로 돌아오게 될 경우 어떻게 대중의 반응을 얻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은 은퇴 번복과 마약 사건, 그리고 여러 가지 논란 속에서도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지만, 그가 과거의 논란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일본에서의 활동을 이어가는 박유천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그리고 그가 과거의 그림자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더데이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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