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S 뉴욕 패션위크가 어제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런웨이만큼이나 뜨거웠던 프런트로에는 과연 어떤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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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해리스와 더그 엠호프의 딸로 미국 정치계에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엘라 엠호프는 모델 일은 물론 패션 컨설팅 회사까지 운영하는 만능 패션 피플입니다. 지난 시즌, 코치 런웨이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던 엘라는 이번 시즌 역시 코치와 더불어 톰 브라운, 토리 버치 프런트 로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 영향력을 알렸죠. 카라 델레바인도 체크무늬 셔츠에 미니 넥타이를 매치한 채 톰 브라운 쇼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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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쿨 걸 수키 워터하우스가 전통적인 아메리칸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쇼에 나타난다면? 수키 특유의 모던 록 시크 무드와 마이클 코어스의 조화가 무척 신선하군요. 배우 우마 서먼도 롱코트 룩으로 범상치 않은 오라를 뽐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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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화제가 된 코치의 ‘아이 러브 뉴욕’ 티셔츠를 입고 쇼장에 나타난 있지 유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도 오늘만큼은 절제된 올 스웨이드 룩으로 코치 프런트로에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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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가문의 상속녀 아이비 게티도 뉴욕 패션 위크 내내 화려한 일정을 보낸 인물 중 한 명인데요. 캐롤리나 헤레라, 마이클 코어스 등 뉴욕을 대표하는 쇼장을 찾는가 하면, 링구아 프랑카 컬렉션에서는 당당한 애티튜드로 캣워크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뉴요커 케이티 홈즈는 크리스찬 시리아노 쇼장에 스커트와 블레이저 재킷 룩을 입고 등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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