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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이준혁 아니었다… 순식간에 ‘배우 브랜드평판’ 1위 오른 배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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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추영우. / 추영우 인스타그램
추영우. / 추영우 인스타그램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배우 추영우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드라마 출연 중인 배우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 분석에서 추영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졌다. 링크 분석에서는 ‘훈훈하다’, ‘멋지다’, ‘탄탄하다’가 상위 키워드로 나타났다. 또 연관 키워드로 ‘짤부자’, ‘1인 2역’,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떠올랐다. 특히 긍정 평가 비율이 91.43%에 달했다.

해당 조사 2위는 이준혁, 3위는 차주영이 이름을 올렸다.

30위권에는 한지민, 이정재, 임지연, 이병헌, 주지훈, 이세영, 정지소, 고현정, 이현욱, 임시완 등이 있었다. 조사는 배우들의 브랜드 참여도, 미디어 노출, 소통 정도,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1위를 차지한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되살리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추영우는 극중 백강혁의 현란한 수술 실력에 반한 외상외과 첫 제자인 양재원으로 분했다. 양재원은 항문외과 펠로우로 지내던 중 중증외상팀으로 스카웃된다. 허당끼가 넘쳐 보이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그는 백강혁을 따라 사선을 넘나드는 중증 환자들을 위해 사투를 벌이며 성장해 간다.

드라마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추영우. / 추영우 인스타그램
추영우. / 추영우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2일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약속 지키러 왔습니다.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 기념, 추영우의 ‘봄이 와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영우는 뜻밖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열창했다.

그는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1위에 오르면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영상을 공개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드라마는 지난달 마지막 주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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