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이 있었다고?”
차인표♥신애라의 숨겨진 러브스토리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전화 통화를 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차인표에게 전화를 건 그는 “컨디션이 괜찮냐”는 차인표의 다정한 물음에 “다행히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어 “잘 자”라며 애교 섞인 인사로 통화를 마무리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홍현희와 모델 이현이가 “결혼 몇 년 차냐”고 묻자, 신애라는 “내년에 30년 차”라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30년이면 이제 각자 (따로 살) 때도 됐다”며 농담을 던졌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결혼 30년 차에도 신혼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애라와 다시 찾은 사랑
199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차인표가 한 차례 이혼한 뒤 신애라와 재혼했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롱아일랜드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차인표는 그 후 한진해운 미국지사에서 근무했다. 그 시절 한국계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차인표는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배우 신애라와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아이는 입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인표의 재혼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몰랐던 사실이라 놀랍다”, “제짝을 만난 거네”,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면 된 거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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