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이 한지민과 함께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초 젤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 중 한지민과 찾아간 바다에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준혁은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바닐라톤의 점퍼를 매칭해 그의 애칭인 ‘밀키 바닐라 엔젤’ 그 자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촬영에 임하며 한지민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나의 완벽한 비서’ 속 유실장과 강대표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메이킹보다 빠르게 달려오는 이 남성 어떻게 안 사랑하는데”, “얼굴이 잘 안보여요. 역시 밀바엔”, “민초는 사랑할 수 없지만 민초를 좋아하는 이준혁은 사랑할 수 잇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오는 14일 마지막12회를 앞두고 있다.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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