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출격한다.
2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40회는 ‘미스트롯’ 초대 진(眞) 송가인과 함께하는 ‘가인이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미스트롯’의 첫 시작을 함께한 슈퍼맘 정미애, 눈웃음 여신 정다경, 원조 황금 막내 김희진이 일명 ‘송가인 사단’으로 출격해 TOP7과 팽팽한 선후배 맞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양지은과 안성훈까지 역대 ‘미스&미스터트롯’ 진(眞)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트롯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트롯 오디션 역사에 첫 획을 그은 초대 진,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이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가인은 “제 특집으로 방송에 나오는 건 처음”이라며 ‘생애 첫 송가인 특집’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송가인의 등장에 현장에서는 “여왕이다. 여왕!”, “그녀가 오셨다!” 등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진다.
이날 송가인은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사달’을 시작으로 ‘평생’, ‘지나간다고’까지 무려 세 곡의 신곡 무대를 ‘미스쓰리랑’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호소력 짙은 애절한 감성의 무대부터 경쾌하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의 무대, 팬들을 향한 감동의 헌정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아사달’ 무대 직후에는 “송가인만이 부를 수 있는 명곡이 나왔다”라며 열렬한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전언이다. 송가인이기에 가능한 명품 무대는 우리에게 또 어떤 감동과 전율을 안길지 기대감이 커져간다.
이런 가운데 ‘미스트롯’ 시즌1 선(善) 정미애와 시즌3 선(善) 배아현이 정면 대결에 나선다. ‘선(善)’한 성품을 지닌 두 사람의 등장에 출연진들의 미담 제보가 잇따라 현장 분위기가 훈훈하게 달아오른다. 또 본격 노래 대결을 앞두고 ‘이선희 모창 능력자’로 알려진 정미애와 ‘주현미 모창 능력자’로 소문난 배아현이 막간 모창 대결을 선보여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실력부터 인성까지 완벽한 선(善)들의 대결, 과연 두 사람 가운데 승자는 누가 될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쓰리랑-가인이어라’ 특집은 2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오는 2월 26일(수)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3월 5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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