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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담배 두갑” 안젤리나 졸리, 막내아들과 마트에서 뭘 사나 봤더니[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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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졸리-피트,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녹스 졸리-피트,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터치 위클리는 9일(현지시간) 졸리가 막내아들 녹스(16)와 함께 유기농 식품과 천연 제품을 취급하는 LA 레이지 에이커스 마켓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녹스 졸리-피트,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녹스 졸리-피트,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두 사람은 지난 1월에도 같은 식료품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에는 녹스의 쌍둥이 여동생인 비비안 졸리가 엄마, 동생과 함께 심부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졸리는 브라운 계열의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카트를 밀었다. 녹스는 엄마 키(169cm)를 훨씬 뛰어넘는 신장과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빠 브래드 피트(61)를 쏙 빼닮았다는 평이다.

한편 졸리는 지난 5월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과거에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우며 건강에 소홀했다고 털어놓았다.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2001년 ‘툼레이더’를 찍을 당시 “당시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피웠는데, 영화를 준비하면서 내 건강과 생활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툼레이더를 위해 몇 달 동안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여러 번의 훈련 세션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이 많았다”면서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좋은 음식과 물, 수면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졸리는 영화가 끝난 후 아이를 낳고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고 말했다.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1)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3), 팍스(21), 자하라(20), 샤일로(18), 쌍둥이 녹스,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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