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K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7d989f0c-994e-4725-8f48-67d1e117643a.png)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손수 핸드메이드로 꾸민 재이의 백일상’이라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의 백일상을 준비했다.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자 안영미는 “이때 둘째가 많이 생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백일상 준비하니까 기분이 어떠냐”는 김다예의 질문에 “여보가 고생 많았다. 꿈 같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슈돌'/K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ff88c976-f9b9-4cbe-9d34-d41993694d30.png)
김다예는 “어제 나한테 단유하라고 하지 않았냐. 왜 자꾸 모유 수유를 말리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다예 씨가 염증 수치가 20배나 올라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큰 수술을 받았다”며 “다예 씨 위해서 단유를 하라고 했는데 ‘재이 위해서 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더라. 지금도 면역 치료를 받고 있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2024년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해 지난 10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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