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헤일리 비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52600eb4-b69e-4d0b-8036-b440ef7f39df.jpeg)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30)와 헤일리 비버(28)의 이혼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헤일리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주목을 끌고 있다.
![헤일리 비버./헤일리 비버 소셜미디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3dca6238-a658-4558-bb1b-0e62196a4671.jpeg)
그는 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펑퍼짐한 블레이저를 입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이 가운데 분홍색 배경으로 “나는 불완전하다. 나는 거절당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목적이 있다”는 텍스트가 주목을 끌었다.
데일리메일은 “이 게시물은 헤일리가 뉴욕 패션위크에서 혼자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된 직후 올라왔다”면서 “최근 저스틴의 정신 건강과 결혼 생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헤일리의 친구들은 헤일리에게 저스틴과 헤어지라고 조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은 2010년대 음주운전·마약·폭행 등을 일으키는 등 ‘트러블 메이커’로 악명이 높았다.
그동안 수차례 이혼설에 쿨하게 대응했던 저스틴, 헤일리 비버 부부가 이번에는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7월 약혼 후 2019년 9월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해 8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