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니 마키./게티이미지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6eafa802-3293-44ad-a613-f1c1655be0ab.jpeg)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의 안소니 마키(46)가 연애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는 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하는 것이 연애에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안소니 마키./게티이미지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9bd58e98-e990-4fcd-84f8-f583c27bb286.jpeg)
마키는 “슈퍼히어로라는 지위가 연애를 쓸모없게 만들었다”면서 “연애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누군가를 신뢰할 수 있을까? 어떻게 자신을 취약한 위치에 놓을 수 있을까? 그저 사랑받고 인정받기만 원할 때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게 어떤 모습일까?”라고 말하며 연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018년 전 부인 셸레타 채피탈과 이혼한 그는 슬하에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마키는 “나는 나이가 많아서 ‘연애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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