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게티이미지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9ec69825-8317-4853-ac1c-70a8a9ba74e5.jpeg)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힙합 가수 칸예 웨스트가 소셜미디어에 또 다시 반유대주의·혐오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난 6일 밤(현지시간)부터 7일 오전까지 욕설과 비속어를 섞어가며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의 극단적인 발언을 게시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에는 한 극우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히틀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인간은 가치 있는 행위를 한다. 히틀러 역시 마찬가지다. 나치를 깎아내리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게티이미지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c4e74cbc-f156-4037-9629-9361ed97996f.jpeg)
한편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는 지난 2일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에서 검은색 모피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가 갑자기 뒤돌아서서 코트를 벗고 올누드를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뉴욕포스트는 지난 5일 “비앙카 센소리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시스루 드레스 대신 예쁜 드레스를 입고 싶었지만 칸예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한 내부자는 “칸예가 일요일 밤에 열린 그래미스 그래미 레드카펫에서 눈에 띄는 스턴트를 하겠다고 고집했다”고 전했다.
입술 분석가는 데일리메일에 칸예가 아내에게 “소란을 피워라”, “옷을 던지로 돌아서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래미 알몸 소동’이 끝난 뒤 칸예 웨스트는 자신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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