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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이연복이 ‘건물주’ 서장훈에 고민 털어놨다 들은 말 : 오랜만에 마음이 뜨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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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미담을 공개한 이연복 셰프. ⓒJTBC ‘아는 형님’
서장훈의 미담을 공개한 이연복 셰프. ⓒJTBC ‘아는 형님’

이연복 셰프는 서장훈의 말 한마디에 고마움을 느낀 적이 있었다. 때는 이연복 셰프가 건물 임대료 때문에 고민하던 시기였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이연복, 정호영,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서 서장훈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서장훈과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그때 가게 임대료 부담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서장훈이 ‘만약 임대료를 많이 올리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하더라”고 미담을 전했다. 

과거 서장훈에게 임대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JTBC ‘아는 형님’
과거 서장훈에게 임대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JTBC ‘아는 형님’

흔쾌히 본인 건물로 가게 이전을 권유했다. ⓒJTBC ‘아는 형님’
흔쾌히 본인 건물로 가게 이전을 권유했다. ⓒJTBC ‘아는 형님’

당시 이연복 셰프의 고민이 방송을 타고 나가자…. ⓒJTBC ‘아는 형님’
당시 이연복 셰프의 고민이 방송을 타고 나가자…. ⓒJTBC ‘아는 형님’

10년 넘게 오르지 않고 있다는 임대료. ⓒJTBC ‘아는 형님’
10년 넘게 오르지 않고 있다는 임대료. ⓒJTBC ‘아는 형님’

흔쾌히 본인 건물로 가게 이전을 권유했던 서장훈은 “그때 이연복 셰프가 월세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진짜 월세 때문에 힘들면 나한테 얘기를 하라고 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 이후 어떻게 됐을까. 이연복 셰프는 “그 이야기가 방송에 나가고 나서, 오픈한 지 1년 됐을 때 임대료가 한 번 오르고 그 뒤 10년 넘게 한 번도 오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서은혜 에디터 / huffkorea@gmail.com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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