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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은 1위 내주고, ‘히트맨2’는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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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준 하정우 주연의 영화 '브로큰'.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준 하정우 주연의 영화 ‘브로큰’.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지난 4일 개봉한 하정우 주연의 영화 ‘브로큰’의 정상 질주가 하루만에 끝이 났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로큰'(감독 김진황)은 6일 박스오피스 집계에서 전날(5일)보다 47% 감소한 2만2000명(누적관객 6만6000명)의 관객 수를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브로큰’은 동생의 사망 이유를 밝히려는 폭력 조직원 출신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물로 하정우 주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 작품은 ‘주인공의 복수에 공감하기 어렵다’며 개봉 첫날부터 쏟아진 혹평에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지만 아쉬운 이야기에 하루 만에 순위가 바뀌었다.

이날 ‘브로큰’의 순위 하락에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감독 권혁재)가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히트맨2’는 이날 3만1000명으로 1위를 되찾았다. 이 작품은 야심차게 발표한 신작 떄문에 테러범으로 오해받는 국정원 암살요원 출신 웹툰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날까지 누적관객 211만명을 기록했다.

‘히트맨2’는 올해 첫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검은 수녀들’ ‘말할 수 없는 비밀’ ‘브로큰’ 신작들의 공세에 밀리지 않으면서 뒷심을 내고 있다.

장기 흥행 중인 영화 '히트맨2'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권상우.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장기 흥행 중인 영화 ‘히트맨2’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권상우.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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