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이제 NJZ라는 활동명으로 활동에 나선다.
7일 매거진 ‘Comlplex’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로운 그룹명 NJZ”라며 “2025년 엔제이지와 함께하게 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라며 이들과 함께 촬영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이어 뉴진스가 어도어와 소송을 제기한 이후 멤버들이 운영 중이던 ‘jeanzforfree’ 계정 역시 ‘nJz_official’로 계정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또한 해당 계정에는 멤버들의 새로운 화보 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NJZ는 기존 내추럴한 무드에서 벗어나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NJZ는 이와 함께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기존의 ‘옆집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더욱 날카롭고 강렬한 스타일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NJZ라는 이름에 대해 기존 ‘뉴진스’라는 활동명에 담긴 본질을 담았다며 “비록 이전 이름을 당분간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다. 뉴진스로 활동했던 시간은 우리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시기였으며,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NJZ는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월드 엑스포 홍콩에서 열리는 ‘ComplexCon Hong Kong’에 출연한다. 민지는 “NJZ로 처음 무대에 올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며 “이번 무대는 아주 중요한 순간으로, 전세계 팬 분들과 함께 그동안 보여드리고 싶었던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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