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즈나/웨이크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a8f891bf-1216-4973-b893-0f2b7499c081.jpeg)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마지막 음악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음악방송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룹 이즈나/웨이크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5/image-2df9da31-bd3b-4a4b-96d2-524621c7afc3.jpeg)
공개된 영상 속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스테이지를 준비하는 이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즈나는 무대를 향한 설렘을 드러내며 풋풋한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유쾌한 티키타카 속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즈나는 나야(naya, 공식 팬클럽명)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 완벽한 팀워크를 뽐냈다.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첫방부터 막방까지 나야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표현했다.
지난해 11월 가요계 출격을 알린 이즈나는 눈부신 서사를 써 내려가며 데뷔 활동의 여정을 유의미하게 장식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과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즈나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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