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채널S '전현무계획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203/image-26741f91-951d-4e54-be34-301bec31dce0.png)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랜서 전환 이후의 수입 변화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영 예정인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16회에서는 전현무와 배성재, 곽튜브(곽준빈)가 출연해 방송가의 이면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의 프리랜서 전환에 대한 화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사진 = MBN·채널S '전현무계획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203/image-91031c77-6255-44a0-b14b-ec1a9ddc4e22.png)
프로그램에서 전현무는 배성재에게 “넌 프리 선언하고 나서 출연 정지를 안 당해봤구나. 나는 3년 동안…”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배)성재는 같은 회사(SBS)를 (프리랜서 선언 후) 다시 간 건데 출연료가 몇 천배가 돼있었겠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배성재는 “무슨 몇 천 배야. 아니지~ 형은 몇 천배 번 거야?”라고 반문하며, 두 사람의 대화는 방송가 내부의 실상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전현무의 이러한 발언은 그의 ‘600억 재산설’에 이어 또 다시 ‘고액 수입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수치나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배성재, 곽튜브가 여의도, 목동, 상암 등 방송국 인근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특히 목동의 한 된장찌개 전문점을 방문해 맛을 본 전현무는 “건물 올릴 만 하네”라고 극찬했다고 전해진다.
‘전현무계획2’는 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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