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믿고 보는 레전드 조합인 박나래와 설 명절의 콜라보가 펼쳐진다. 이번에 박나래는 ‘목포 동생’ 박지현을 집으로 초대해, 둘의 고향인 ‘목포’의 추억을 나눈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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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목포 남매’로 뭉친 박나래, 박지현의 명절 나기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나래는 인생 선배이자 고향 누나로서 ‘목포 동생’ 박지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집에서 밥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설 명절을 맞이해 박나래가 박지현을 집에 초대한 것.
박나래는 박지현에게 집을 구경시켜 주는데, 박지현은 마치 신세계를 영접한 듯 폭풍 리액션을 터트린다. 비밀의 문 속에 가득한 ‘목포의 자랑’ 박나래의 수상 트로피들은 물론 ‘프리티 박광배’를 탄생시킨 홈 짐, 휘황찬란한 옷방까지, 박지현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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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듬직한 남자가 되고 싶다는 박지현의 이야기에 ‘프리티 박광배’ 박나래는 홈 짐에서 가볍게 풀업 시범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옷방에서는 “이집트 행사 안 갈 거야?”, “여수 꽃 축제 안 갈 거야?”라며 박지현을 위해 행사에 어울릴 만한 화려한 의상들을 꺼내 폭소를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레오파트라’가 된 박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그는 박나래를 향해 “어떤 삶을 사신 거예요?”라고 묻는다고.
그런가 하면 ‘목포 남매’ 박나래와 박지현은 마주 앉아 전을 부치며 봇물 터진 사투리로 고향 토크를 펼친다. “난리 나블제~”라며 추억의 핫플레이스 토크는 물론 서로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충격의 서울 상경기까지, 흥미진진한 ‘목포 남매’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드디어 만난 ‘목포 남매’ 박나래와 박지현의 모습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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