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지수가 ‘유인라디오’를 찾는다.
6일(오늘)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연출 김헌주, 진은영)에는 게스트로 가수 겸 배우 지수가 출연한다. 지수는 “유인나 선배님을 처음 뵀을 때 전사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올해 지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출연에 이어 오는 14일 솔로 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 발매까지 확정하며 숨 가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지수는 “올해 ‘뉴토피아’를 비롯해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작년에 두 편을 찍고 하반기에는 솔로 앨범 준비에 집중했다”고 밝혀 앞으로 공개될 앨범과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평범한 일상 속 ‘집순이’ 지수의 일상도 공개된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지수는 누구나 공감할 평범한 삶을 공개하는가 하면 팬들의 요청에 시도했던 리본 하트를 유인나와 함께 재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또한 오는 7일 공개되는 ‘뉴토피아’는 군인 박정민(재윤)과 곰신 지수(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수는 사회 초년생인 ‘영주’ 역을 맡았다. 이에 지수는 “방황의 시기를 겪지만 그만큼 성숙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일 것”이라고 귀띔한다.
사진=유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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