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가꾼 탄탄한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5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일출요가”라며 “사르사를 오래 했더니 다시 졸려서 사바사나 때 자버렸다” “태양의 열기를 받으니 몸도 따뜻”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물구나무 자세를 비롯해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유연한 몸매를 뽐냈다.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착용한 그는 탄탄하고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완벽한 핀차 자세는 오랜 요가 수련의 결과를 보여준다.
1974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인 김지호의 변함없는 모습에 팬들은 “관리 정말 철저하다”, “몸매가 너무 아름답다”,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걷는 것과 요가를 좋아한다. 요가는 8년째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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