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출동!”
성훈의 의외 근황
배우 성훈은 2017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잘생긴 배우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자연인 같은 일상과 거침없는 먹방, 유기견 양희와의 따뜻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특히 ‘세 얼간이’ 멤버들과의 케미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크게 올렸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 혼자 산다’에서 자연스럽게 모습을 감췄고 하차에 대한 별다른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다시 출연하고 싶다”라며 재출연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던 그가 최근 뜻밖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카페 알바로 변신?
성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알바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으로, 테이크아웃 컵에 뚜껑을 닫으며 일하고 있었다.
편안한 차림에도 특유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성훈이 실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인지 지인의 가게를 도운 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상치 못한 근황에 팬들은 놀라면서도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알바도 화보 같네”, “혹시 새 작품 준비 중?”, “’나 혼자 산다’에서 다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