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아들, 얼마나 잘생겼길래?”
엄지원도 감탄한 미모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아들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배우 엄지원이 방송에서 아이의 외모를 극찬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엄지원은 MC 신동엽, 서장훈과의 대화에서 절친한 친구인 손예진을 언급했다.
특히 그녀는 “아기가 너무 잘생겼다”며 “내 아이도 아닌데 내가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신동엽이 “아무래도 현빈과 손예진의 아들이니까”라고 말하자, 엄지원은 “유전의 힘을 벗어날 수도 있는데 안 벗어나서 정말 예쁘더라”며 다시 한번 아이의 빼어난 외모를 강조했다.
궁금증 쏠리는 2세 외모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가족이 된 두 사람은 아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손예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눈과 윗부분은 나를, 아랫부분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더라”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변한다고 하던데 지금은 나를 더 닮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말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현빈+손예진 조합이면 이미 유전자 로또 당첨이지”, “엄지원이 저 정도로 말할 정도면 정말 남다른 미모일 듯”, “데뷔하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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