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가 믿기지 않아”
이정재의 깜짝 변신
배우 이정재가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이정재는 개인 SNS를 통해 깜짝 화보를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명품 브랜드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하의실종’ 패션이었다. 짧은 핫팬츠와 강렬한 핫핑크색은 그의 동안 외모와 어우러져, 나이를 잊게 만드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이정재가 이런 스타일을 소화할 줄은 몰랐다”, “5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프로그램, 오징어게임 2
한편, 이정재가 주연으로 활약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2’는 성기훈(이정재)이 복수를 위해 다시 게임에 뛰어들며 프론트맨(이병헌)과 격돌하는 강렬한 전개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에서 ‘오징어 게임 2’는 5.6%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시즌2는 공개 첫 주(1월 6~12일) 동안 2,6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시리즈(영어와 비영어 통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시즌3가 2025년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패션에서도 대담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이 멋지다”, “456억 벌어도 핫팬츠 입어야 하는구나”, “다들 열심히 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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