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누구나 익숙하게 느낄 수 있는 교실, 복도를 배경으로 한 학창 시절의 모습이 담긴 스틸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진우'(진영)의 모습과 반듯한 모범생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아'(다현)의 모습으로 대비되는 둘의 성격을 톡톡히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할 수 없었던 조합인 ‘진우’와 ‘선아’가 함께 벌서고 있는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과 설렘 가득한 순간이 이어지며 첫사랑의 애틋함과 추억을 떠올리게 해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몽글몽글한 기억을 상기시킨다.
한편,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한 ‘진우’와 ‘선아’의 모습은 풋풋했던 학창 시절과는 또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간이 흘러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설렘과 여운을 남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진우’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선아’의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변화되는 이들의 관계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보도스틸을 통해 찬란했던 청춘의 시간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 장원영, 화이트 니트 입었을 뿐인데…꽉찬 볼륨감에 ‘베이글녀’ 자태
▶ 임솔아, 이렇게 청순한데 볼륨감까지 겸비…셔츠 살짝 벗고 수줍 포즈
▶ 정다은, 비키니에 너무나 아찔한 자태…’♥조우종’이 찍어줬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