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Mnet Plus)가 조유리와 밴드 오월오일의 플러스챗(Plus Chat)’ 합류 소식을 알렸다.
팔색조 매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테이너’ 조유리는 지난 달 31일,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팬클럽 ‘GLASSY(글래시)’ 2기 모집을 시작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준희’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가수에 이어 배우로까지 탄탄한 역량을 입증한 조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래시 2기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플러스챗 앱 내 조유리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팬클럽 가입자에게는 팬클럽 디지털 회원 카드를 비롯해 멤버십 키트가 제공되며, 글래시 만을 위한 전용 팬덤 공감과 스페셜 콘텐츠, 선예매 혜택 및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서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공식 SNS와 플러스챗에서 확인할 수있다.
최초로 ‘플러스챗’에 입점한 신스팝 3인조 밴드 오월오일(류지호, 곽지현, 장태웅)도 적극적 팬덤 활동을 예고했다. 오월오일은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 5 진출 그룹으로, 동심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곡들로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오월오일의 플러스챗 공식 커뮤니티은 오늘(4일) 오후 3시 오픈하며, 누구나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오월오일은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챗 서비스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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