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 맞아?”
손연재의 변함없는 미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큰 사랑을 받았던 손연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청순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도 빛나는 미모는 여전했고 이를 본 팬들은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미모”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도와주세요” … 엄마 손연재의 육아 고충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이후에는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2년에는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2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은 손연재는 생후 11개월 된 아들의 육아 고충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도와주세요. 흐윽”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밥태기’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밥태기 저만 힘든 게 아니더라. 많은 엄마들이 이런 시기를 겪어내셨다니 정말 대단하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그는 아이가 이유식이나 밥을 잘 먹지 않아 토마토수프와 보리차에 밥을 말아 직접 먹였다고 덧붙이며 “엄마들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누리꾼들은 손연재의 육아 일상에 “운동선수로서만 봤던 손연재가 엄마로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니 어색하네”, “늦둥이 동생인 줄 알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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