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2’(이하 ‘데데디디: 파트2’)가 개봉을 기념해 공동 주연을 맡은 요아소비 (YOASOBI) 이쿠타 리라와 아노의 메시지와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스루메 대학 신입생이자 영화 속 국민 캐릭터 ‘이소베양’ 덕후 ‘카도데’ 역을 맡은 요아소비(YOASOBI)의 이쿠타 리라는 “영화가 끝나갈 때 문득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절정으로 치닫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삶의 방식이 되었는가’,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았을까?’ 등의 생각들을 하면서 몸소 느껴주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이며 전하고 싶었던 영화 속 메시지를 언급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카도데’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스루메 대학 신입생인 ‘오란’역의 아노는 “당연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바뀔 수 있는 세상 속에서 무엇을 소중히 하고 싶은지,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생각했어요.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세상이 너무 위험해서 모두 음악으로 부숴버리고 싶었습니다”라며 영화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인 주제곡을 언급해 이목을 끈다.
전편에 이어 ‘데데디디: 파트2’에서 공개될 OST ‘청춘구가(青春謳歌)’ 또한 두 주연 배우가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쿠타 리라는 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대화처럼 들리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어떤 미래를 맞이하든 ‘카도데’와 ‘오란’은 ‘절대’이기 때문에 분명히 모든 것을 끌어안고 계속되는 청춘을 그리고 싶었다”라며 제작 의도를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영화 속 ‘카도데’와 ‘오란’으로 지냈던 우리였기 때문에 조금 더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켜줄 주제곡에 대한 소감과 함께 올겨울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했다.
‘데데디디: 파트2’는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로 A3 일본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될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색상과 함께 영화 속 디테일한 작화를 엿볼 수 있으며 대학생이 된 두 주인공의 발랄한 모습은 귀여움을 더한다. 여기에, 타이틀의 ‘デデデデ’는 홀로그램 후가공 작업 되어 영롱함이 극대화된다. 이번 특전은 ‘데데디디: 파트2’ 개봉 당일인 2/5(수)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데디디: 파트2’는 오는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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