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감독 김혜영과 배우 손석구의 반가운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감독 김혜영과 배우 손석구의 만남으로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감독 김혜영과 배우 손석구는 2019년에 방영된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혜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극중 ‘상수’ 역을 연기한 손석구의 엉뚱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의 재회 소식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석구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주인공 ‘인영(이레)’이 사는 동네에서 작은 약국을 운영하는 괴짜 약사 ‘동욱’ 역을 맡아,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김혜영 감독은 “[멜로가 체질] 이후로 계속 다시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다. 손석구 배우는 유쾌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인데, 괴짜 약사 ‘동욱’과 비슷한 면이 있어 제안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김혜영 감독은 ‘동욱’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이다. ‘동욱’의 웃음과 기다림, 위로가 진정한 약이다. 손석구 배우와 잘 어울리는 역할이다”라고 전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속 손석구가 연기한 ‘동욱’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까지 MZ 스타와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개봉 전부터 전 세계 50개국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해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감독 김혜영과 배우 손석구의 반가운 조합으로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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