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구잘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구잘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명소 벨라지오 호텔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뜻한 퍼 재킷을 걸친 그는 자연스러운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밤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호텔의 화려한 조명조차 구잘의 미모를 다 담지 못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배경이 인물을 못 담는다”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언제 어디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구잘은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한국에서 데뷔했고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결혼전야’,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tvN 70억의 선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2012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한 그는 현재 여행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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