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31일 이솔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2025년 1월 끝자락. 내가 좋아하는 계란 풍성하게 풀어낸 떡국”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정갈하게 담긴 떡국 한 그릇이 담겨있다. 이솔이는 이와 함께 요리하는 박성광의 옆모습을 찍어 함께 게시했다. 박성광은 얇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이솔이는 “설 연휴 내내 집밥 배부르게 차려먹고서 마무리는 떡국으로”라며 “새해에 떡국은 본인이 끓여주겠다 했던 연애 때 약속 몇년이 지나도 계속 지켜주시는 중…칭찬해”라고 적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착하고 가정적이다”, “행복한 부부”, “알콩달콩하다”, “애정이 가득 담긴 떡국”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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