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스포츠 애니메이션의 레전드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 기념 풍성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극장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개봉 1주차 극장 시그니처 굿즈부터 주중, 주말 특전까지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CGV에서는 시그니처 굿즈인 TTT(That`s The Ticket)를 증정한다. 공개된 TTT는 팀 보팔소드 주력 멤버인 7인방이 하나의 농구공에 주먹을 맞댄 파이팅 넘치는 항공 샷으로 농구 코트에서 보팔 소드 로고로 배경이 바뀌는 렌티큘러 후가공까지 더해져 소장 가치를 높인다.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4DX 상영 회차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환상의 식스맨 ‘쿠로코’와 보팔소드의 주장으로 활약하는 ‘아카시’의 투 샷으로 4DX로 배가되는 짜릿한 콤비 플레이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증정용 포스터는 전체 홀로그램 코팅으로 반짝이는 두 플레이어의 비주얼을 한층 빛낼 예정이다.
씨네Q에서는 관람 당일 티켓을 소지한 씨네Q 멤버십 가입자에게 시그니처 굿즈인 스페셜 티켓을 증정한다. 공개된 스페셜 티켓은 오리지널 메인 키아트에 팀 보팔소드 주력 멤버 7인의 이름이 새겨진 공통 앞면에 기념 촬영 컷과 팀 로고가 각각 적용된 뒷면 2종으로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개봉 1주차 주중, 주말 배포 예정인 현장 특전 라인업도 화려하다. 먼저, 주중에는 오리지널 티저 키아트의 PET 포스터(A3)와 오리지널 메인 키아트의 홀로그램 코팅 포스터(A3)를 각각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에서 증정한다. 주말에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블랙 배경에 타이틀 에폭시 후가공 팀 포스터(A3)와 반대로 청량미 가득한 화이트 컬러의 팀 포스터(A3)를 각각 CGV, 롯데시네마에서 배포한다.
메가박스에서는 보팔소드 7인의 주전과 예비 선수 3인, 감독, 코치, 매니저까지 총 13인이 담긴 완전체 기념 PET 포스터(A3)를 증정한다.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의 개봉 1주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영화는 오는 2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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