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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NCT WISH→차승원·안은진…’디 어워즈’ 3차 라인업 & 1차 프리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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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의 3차 라인업 및 1차 프리젠터(시상자)가 발표되면서 그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라이즈(RIIZE)와 영파씨(YOUNG POSSE), NCT WISH(엔시티 위시), 킥플립(KickFlip)이 ‘디 어워즈’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 어워즈’의 힘찬 출발을 응원할 프리젠터 1차 라인업에는 차승원과 안은진, 배인혁, 김지은, 미미미누가 선정됐다. 

‘K팝 톱티어’ 라이즈가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라이즈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Love 119’ 이어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표하며 ‘라이즈 신드롬’을 촉발했다. ‘라이징’을 통해 이들은 한계 없는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였음은 물론, 수록곡 전곡 히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불과 데뷔 2년 만에 ‘K팝의 현재이자 미래’가 된 라이즈는 지난 8일 같은 소속사 레전드 그룹 동방신기의 ‘허그(Hug)’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힙 딸내미’ 영파씨도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XXL’, ‘에이트 댓(ATE THAT)’ 등 정통 힙합에 기반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이들은 지난해 첫 미주 투어 ‘더 헝그리 투어(THE HUNGRY TOUR)’로 북미 12개 도시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의 신예’ NCT WISH는 데뷔 원년 전방위 활약을 통해 5세대 아이돌 필살기인 청량미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발표하는 음악마다 희망찬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청량한 매력을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의 꿈을 응원하고 자신들의 성장도 함께 이뤄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스테디(Steady)’는 선주문량만 80만 장을 넘어서며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25년 K팝 포문을 연 ‘JYP 슈퍼 루키’ 킥플립이 ‘디 어워즈’를 통해 시상식 무대에 데뷔한다. 20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 킥플립은 단숨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등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 출발부터 남다른 슈퍼 신예로서 위력을 과시했다. 

‘디 어워즈’는 3차 라인업과 함께 시상식을 빛낼 프리젠터(Presenter) 1차 명단도 공개했다. 

영화와 드라마에선 강렬한 카리스마, 예능에선 친근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K콘텐츠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차승원이 ‘디 어워즈’의 프리젠터로 나선다. 이번 시상식에선 트렌드세터로서 차승원 만의 전매특허인 수트 핏 또한 기대하게 한다. 

TV와 OTT 드라마, 이젠 예능까지 ‘시청률보증수표’로 우뚝 선 안은진이 ‘디 어워즈’에서 선보일 남다른 아우라도 기대 포인트다. 드라마 ‘연인’의 길채낭자 신드롬을 주도하고,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초과한 그의 K팝 시상식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디 어워즈’와 첫 인연을 함께 한다.

장안의 화제 드라마 채널A ‘체크인 한양’ 주역들인 배인혁과 김지은도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의 ‘불꽃 케미’가 시청률 폭등세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전 세계 공개되며 ‘K사극’ 진가를 드높이고 있다.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김민우)도 ‘디 어워즈’의 프리젠터로 초청됐다. 미미미누는 여러 콘텐츠를 통해 커버한 K팝만 수십 곡에 달할 정도로 K팝 마니아이자 전도사로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오늘 공개된 라이즈, 영파씨, NCT WISH, 킥플립에 앞서 ‘디 어워즈’는 엔플라잉(N.Flying),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82MAJOR),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출연을 확정, 발표했다.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MZ 배우 대표주자’ 고민시와 이종원이 이끈다.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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