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자와 미스터배가 ‘나솔사계'(나는 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최종 커플에 이어 현실 커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나솔사계 막방기념 녹화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10기 영자., 16기 영자, 10기 영숙, 22기 영숙, 미스터흑김, 미스터백김, 미스터황, 미스터배, 미스터박이 참석했다. 10기 정숙은 자리하지 않았다.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한 미스터배와 16기 영자는 현재까지 사랑을 잘 키워가고 있다. 미스터배는 “방송을 보고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걱정 안해주셔도 될 것 같다.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 제가 열흘에 한번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그건 특별한 일이 있을 때였는데. 그 부분만 나가고 뒤에 설명이 안나오더라. 그래서 이상한 놈으로 몰린 것 같다. 금요일 일 마치고 평택까지 일마치고 올라간다. 딱 4시간 걸린다. 도착하면 11시~11시 반 정도 된다. 월요일 새벽에 내려간다. 지금 그 생활을 4개월 동안 하고 있다”라고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16기 영자는 “원래 배님이 12번만 만나보자, 장거리 안해봤는데 잘해주겠다고 했는데, 벌써 그게 훨씬 지났다. 너무 잘해주신다. 그래서 너무 좋다”라고 애정을 여과없이 전했다.
미스터배는 16기 영자의 손을 잡고 “이제 스킨십 해도 되냐? 잘 만나고 있다. 응원 감사하다. 지켜보시면 될 것 같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나솔사계’에서 스킨십하는 모습이 비쳐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좋은 소식 있냐?”라고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16기 영자는 “지켜봐달라고 하지 않았냐. 차차 말씀드릴게요. 하게 된다면 청첩장 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결혼하면, 결혼식 다시 할 거냐?”라고 질문이 이어지자, 16기 영자는 “저희는 둘 다 결혼식을 안해봤다”라고 답해 결혼까지 예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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