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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 두 얼굴의 황민현…’웹찢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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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두 얼굴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황민현은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연출 이장훈·유범상, 극본 엄선호·오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와이랩플렉스)에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 역을 맡았다. 그는 순둥한 모범생과 싸움 천재를 오가는 양면적인 캐릭터를 열연해 매회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황민현은 극 초반부 순둥하고 어수룩한 윤가민으로 등장해 ‘공부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황민현은 단정한 교복과 트레이드 마크인 뿔테 안경으로 모범생 윤가민을 완성한 것은 물론, 수줍은 눈빛과 무해한 웃음으로 스터디그룹을 향한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의 모습까지 그려냈다. 공부를 향한 열망이 담긴 그의 진지하고 순수한 표정은 꼴찌들이 모인 유성공고에서조차 전교 꼴등 수준인 성적과 대조되며 독보적인 ‘너드미’를 뿜어냈다.

황민현은 어수룩한 윤가민의 ‘싸움 천재’ 면모까지 실감나게 살리며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한층 높였다. 뿔테 안경을 벗은 윤가민의 숨은 힘을 처음 보여주는 불꽃 발차기 신, 주차장에서 펼친 수제 쌍절곤 싸움, 책상과 벽 등 지형지물을 이용한 싸움 등 매회 약자를 대신해 악한 이들을 응징하는 고난도 액션 연기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황민현은 윤가민의 순한 눈망울부터 광기 어린 눈빛, 짜릿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윤가민 그 자체로 변신한 황민현은 원작 웹툰을 찢고 나왔다는 호평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30일 공개된 4화에서는 드디어 스터디그룹을 창설한 윤가민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윤가민의 공부를 방해하는 난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황민현이 또 어떤 열연으로 극에 활력을 배가할지 기대가 모인다.

황민현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은 매주 목요일 정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티빙 ‘스터디그룹’ 방송화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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