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로맨스의 레전드로 불리는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이 개봉과 동시에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오후 1시30분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2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78점, 다음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설 연휴 개봉작 중 실관람 평점 1위에 올라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기대케 한다.
실관람객들은 “주인공들의 케미가 좋아 영화 보는 내내 설레이며 몰입할 수 있었다. 특히 도경수 배우님의 눈빛 연기 최고입니다”(CGV, dag****),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배우가 화면에 나오니 완전 청춘 그 자체ㅠㅠ 영화 보는 내내 설레서 잇몸 마르게 웃었습니다”(네이버, luv_****), “첫눈 같은 영화. 설레면서 아련하고, 무엇보다 음대에서의 첫사랑이라니 낭만 치사량인데”(CGV, sss***), “뒷맛이 강한 타임워프. 세 배우의 청량케미가 폭발한다”(메가박스, fi**ian)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음악이 넘 좋음. 피아노 배틀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이건 꼭 영화관 사운드로 들어야 됨”(CGV, si**n0120), “깔리는 OST들이 너무 멋집니다. 영화관에서 들어야 진정한 감동이 느껴질 영화!”(메가박스, eh**ehzl1026) 등 귀를 사로잡으며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영화 속 음악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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