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연말에는 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와 연이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마음 한 켠에 불안감과 애도의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그로 인해 연말 시상식들이 연초로 미뤄지기도 했다.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지나쳤던 스타들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모아봤다.
◆ 역시, 엄정화
엄정화는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 카키톤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해당 드레스는 슬립룩같은 과감한 넥라인으로 그의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드러냈으며, 시스루 스타일로 마감된 드레스 하의는 완벽한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엄정화는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으로 여전히 엄정화, 역시 엄정화라는 이름을 부각시켰다.
◆ 블링블링, 이열음
배우 이열음은 블링블링한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했다. 특히 해당 드레스는 가슴라인이 훅 드러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이열음은 뱅스타일의 앞머리에 깔끔한 포니테일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며 발랄하면서도 ‘고져스’한 아름다움으로 현장을 매혹시켰다.
◆ 섹시 러블리 비키잖아, 장원영
장원영은 MC로 활약한 ‘2024 AAA(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과감한 넥라인의 비즈 장식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같고, 요정같은 자태를 뽐냈다. 해당 드레스는 홀터넥 비즈 장식에 오프숄더 스타일로 장원영의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에 장원영의 섹시미가 한스푼 드러나며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심플 is 섹시, 금새록
금새록은 심플한 단발 헤어스타일링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그의 드레스는 깊이 파여있는 디자인으로, 금새록은 목걸이 없이 이를 착용해 자신의 쇄골라인을을 부각시키고, 볼드한 이어링으로 아름다운 얼굴에 시선이 쏠리게 했다. 금새록의 시크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아함에 감탄을 더했다.
한편, 설 연휴에도 시상식은 계속된다. 오는 28일 20시 20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는 29일에는 ‘SBS 연예대상’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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