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가수 민수현(본명 문준용·30)이 설 명절을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민수현은 구정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한복 인터뷰에서 명절 계획과 새해 소망 등을 전했다. 오는 2월 중 정규 2집 발매를 앞둔 민수현은 명절 연휴 동안에도 “앨범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그는 “정규 앨범이다 보니 여러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늦어지면 기다리시는 팬들께서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연휴를 반납하고 일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민수현의 정규 2집은 지난 2014년 낸 데뷔 앨범 이후 10년여 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이다. 국악 전공자이면서 정통 트로트를 하는 가수인 그가 경연 무대를 통해 얻은 노하우까지 담아 이 앨범을 준비 중이다. 최근 방송 등을 통해 국악풍 빠른 템포의 트로트 곡인 ‘거문고와 기러기’, 인생을 덧없음을 초연하게 표현한 트로트 발라드 곡인 ‘옷 한 벌’을 선공개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새 앨범으로 2025년을 시작하는 민수현은 “앨범이 발매되면 한 곡 한 곡이 다 내 새끼이기 때문 모든 곡을 다 띄운단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라고 했다. 또 “지난해 10월 첫 단독 콘서트를 했는데 그때 많은 사랑을 주셔서 올해도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란 계획을 전했다. 2014년 데뷔한 민수현은 지난 2022년 출연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얻었다. 발매를 앞둔 정규 2집에는 총 10곡이 실릴 전망이다. 그의 대표곡 ‘홍랑’을 작곡한 이호섭 작곡가를 비롯해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신발끈’ 등을 작곡한 이동철 작곡가, 쿨의 ‘아로하’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 진성의 ‘안동역에서’와 박우철의 ‘연모’를 작사한 김병걸 작사가 등이 민수현의 새 앨범에 참여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한복=박씨네우리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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