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제니의 신곡을 응원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로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 세상에서 가장 멋진 그녀”라는 글과 함께 제니의 사진을 게재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같은 날 제니는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 ‘젠'(ZE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돋보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제니를 향한 멤버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지수는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캡처 이미지를 올리며 “멋득이”라고 애정을 담아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젠’ 링크를 첨부하며 제니를 향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리사 또한 26일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일부를 게시하며 “OMG”라는 감탄과 함께 푸른 장미 이모티콘을 덧붙여 제니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싱글 ‘만트라'(Mantra)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제니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루비’에는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도이치(Doechii),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두아 리파(Dua Lipa), FKJ,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곡이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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