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반가운 지인과의 저녁식사. 셀카 연습도 찍어주고 고마워. 자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편안한 차림과 생기 있는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피부와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현정의 꾸밈없는 모습에 팬들은 “웃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다. 항상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아름다운 모습 자주 남겨주세요” “셀카 연습이라니 발전하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시간 여 앞두고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크랭크업까지 이틀 남았는데,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응급실에 다녀왔다. 의료진이 ‘일정 소화가 불가능하다’고 진단, 제작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수술을 받은 고현정은 지난 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퇴원했다고 알렸다.
현재 고현정은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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