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이 남편 강경준 불륜 논란에도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로 한 사실을 알린 이후, ‘편스토랑’에 등장한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리고 방송 말미 NEW 편셰프 출연을 예고한 배우 장신영의 예고 영상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편스토랑’에서 주부로서의 자신의 생활을 전할 예정이다. 8년 차 주부의 요리 내공, 살림 내공을 모두 공개할 장신영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앞서 ‘편스토랑’ 제작진 측은 장신영은 첫 녹화부터 빠른 손과 탁월한 요리 감각을 발휘해 눈이 번쩍 뜨이는 음식들을 만들었다. 특히 두 아이의 다른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장신영표 다양한 밥반찬은 모두가 군침을 꼴깍 삼킬 정도로 맛깔스러웠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주부로서 엄청난 생활력, 알뜰한 면모를 공개 ‘짠신영’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장신영은 작품을 통해 만난 강경준과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둘 사이에서 생긴 아들을 함께 키우는 중이다. 그러던 중 강경준이 2023년 12월 상간남 소송에 휩싸여 논란이 불거졌으나, 장신영은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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