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차은우의 깜짝 선물을 인증했다.
22일 이영애는 개인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영애는 직접 편집한 듯한 영상에 ‘고마워요 차은우~’라는 인사를 적었다. 이영애는 차은우가 촬영장에 보낸 간식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손하트를 만들기도 했다.
차은우가 보낸 간식차에는 ‘이영애 선배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애 선배님 ‘운수 좋은 날’ 운수대통! 차은우 기원’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영애와 차은우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영애는 카메오로 짧게 특별출연을 했지만,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세계관 최강자 조합” “이영애도 차은우도 부럽다” “두 분 만나면 꼭 인증샷 찍어주세요” “영상 너무 귀여워요” “‘운수 좋은 날’ 파이팅입니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운수 좋은 날’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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