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2024, 이하 ‘HMA 2024’)’가 대망의 1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HMA 2024’의 주최·주관사 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은 23일 ARTMS(아르테미스), EPEX(이펙스),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 이무진, LIGHTSUM(라잇썸), NCT WISH, NOWADAYS(나우어데이즈), 라이즈(RIIZE),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tripleS(트리플에스), 최예나(YENA), 영탁 등이 포함된 12팀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대세로 자리 잡은 K팝 스타는 물론이고, 록,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과연 이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장르와 신구가 조화된 라인업으로 최고의 K팝 시상식을 예고한 ‘HMA 2024’는 이날 2차 시상자 라인업도 함께 발표했다.
2차 시상자로는 ‘칼군무돌’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 R&B의 대부 김조한, 원조 ‘한류퀸’ 카라의 니콜, 그룹 UV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뮤지, 레전드 댄싱 디바 박미경,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그리고 1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베이비복스의 이희진이 합류해 ‘K팝 축제의 현장’을 한층 빛낼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된 장우혁, 환희, 김용준, 제아, 정선아에 더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시·수상자 라인업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HMA 2024’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과 공지는 공식 홈페이지 및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