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2025 신규 캠페인 영상 ‘사라진 커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글로벌에 동시 공개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같은 날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가 열렸는데요. 서울 론칭 행사에는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이 참석해 자신이 출연한 신규 캠페인 영상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네스프레소의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에 참석한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
김고은, 조지 클루니, 카미유 코탱, 에바 롱고리아와 함께한 ‘사라진 커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는 고급 열차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커피 추리극. 카미유 코탱이 연기한 상속녀의 보물 같은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이 간밤에 사라지자 조지 클루니가 탐정으로 등장해 범인을 추적합니다. 이윽고 발견한 단서가 열차의 수셰프 김고은과 셰프 에바 롱고리아에게 향하죠. 이번 캠페인 영상은 네스프레소가 선사하는 아이코닉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강조함과 동시에 위트와 영화적 요소를 더해 보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스태프와 배우들과의 작업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특히 탐정 역의 조지 클루니를 속이는 장면에서 모두가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큰 재미를 느꼈어요.” 김고은은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캠페인 영상에 대한 흥미와 여운을 돋웠습니다. 이어 네스프레소의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커피 농장을 방문한 경험을 소개했는데요. “네스프레소는 단순히 커피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커피에 진심인 브랜드”라고 덧붙이며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네스프레소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과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셰프 에드워드 리.
이날 행사에는 스페셜 게스트도 있었습니다. 등장만으로 모두의 군침을 돌게 만드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초대됐죠. 당연히 빈 손이 아니었습니다. 에드워드 리는 네스프레소의 상징적인 커피 캡슐 ‘아르페지오’를 활용한 커피 페어링 디저트를 선보였는데요. 이 유일무이한 메뉴의 이름은 ‘네스프레소 레이어 케이크’. 김고은이 에드워드 리와 디저트 시연에 나선 데 이어 행사 참석자들은 시식을 통해 네스프레소가 마련한 선물 같은 미식 경험을 함께했습니다.
네스프레소 코리아 박성용 대표와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서울과 뉴욕, 두 곳에서만 개최됐다는 사실에서도 의미가 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네스프레소 코리아 박성용 대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 중 하나로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커피는 글로벌 커피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죠. 또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버츄오(VERTUO) 시스템이 런칭 후 5년 만에 캡슐 커피 시장에서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언급하며 버츄오를 홈카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전 세계에서 서울과 뉴욕, 두 곳에서만 개최된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장.
문득 떠오르는 의문! 네스프레소의 2025 신규 캠페인 영상 ‘사라진 커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에서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탐낸 범인은 누구일까요? 흥미진진한 커피 추리극의 결말은 네스프레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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