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회색 크롭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크롭톱 사이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명품 가방에 귀여운 키링을 매달고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한 지수의 모습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리가 이렇게 얇다니, 진짜 인형인가요?”, “크롭티 입을 때마다 복근 자랑하는 거 반칙 아닌가요?”, “오늘도 완벽한 비주얼, 솔로 컴백도 너무 기대돼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수는 오는 2월 14일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솔로 컴백은 지수가 설립한 1인 기획사 블리수(BLISU)에서 처음 선보이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 활동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수는 2월 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뉴토피아’에서 주인공 영주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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