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고백이 불러일으킨 역대급 후폭풍 시작!
공효진, 이민호 향한 영하 270도 눈빛 발사!
싸늘하게 얼어버린 관계, 고백의 나비효과는?
별들에게 물어봐 사진=tvN 제공
이민호가 직진 고백에 대한 답 들을 수 있을까?
공효진의 냉랭한 눈초리에 움찔, 이민호가 고백의 후폭풍에 시달립니다.
1월 18일 오늘(18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5회에서는 지난밤에 벌어진 고백 사태 이후 공룡(이민호 분)과 이브 킴(공효진 분) 사이에 냉기류가 흐릅니다.
우주정거장에 올라온 이후 관광객 공룡은 커맨더 이브 킴을 향해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있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을 뿐만 아니라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이브 킴의 마음이 공룡의 가슴을 울렸기 때문인데요.
별들에게 물어봐 사진=tvN 제공
특히 지난 우주 유영을 기점으로 이브 킴에 대한 감정이 애정임을 자각한 공룡은 깊은 고민 끝에 결국 이브 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는데… 공룡의 예상치 못한 돌발 발언에 이브 킴은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여 과연 공룡의 고백이 어떤 후폭풍을 가져올지 궁금해지는 상황 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밤 자신이 적립한 흑역사의 여파를 느끼고 있는 공룡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백 사태 이후 냉랭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 이브 킴의 싸늘한 눈빛에 움찔하는 공룡의 표정이 우주정거장 내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데요.
별들에게 물어봐 사진=tvN 제공
그러나 이브 킴 역시 우주 유영 당시 자신을 바라보는 공룡의 눈빛을 내심 곱씹고 있었던 만큼 그녀의 마음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커맨더 임기 도중 또 다른 변수를 마주한 이브 킴이 공룡에게 무슨 대답을 할지, 두 사람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효진을 향한 이민호의 깜짝 고백 결과는 오늘(1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5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