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LDLC 아레나에서 2025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IN EUROPE)’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프랑스 리옹에서의 첫 공연 이후 에이티즈는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유니폴 포럼, 23일 스위스 취리히 할렌슈타디온, 27~28일 영국 런던 디 오투, 30일 맨체스터 AO 아레나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2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Ziggo Dome)’,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 조르디(Palau Sant Jordi)’, 11일 독일 쾰른 ‘란세스 아레나(Lanxess Arena)’, 14일 덴마크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Royal Arena)’, 18~19일 독일 베를린 ‘우버 아레나(Uber Arena)’, 22일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 25일 벨기에 브뤼셀 ‘ING 아레나(ING Arena)’까지 총 9개국에서 14회 공연을 펼친다.
에이티즈는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프랑스 리옹, 스위스 취리히, 영국 맨체스터,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런던, 베를린은 애초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에이티즈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회차를 추가하게 됐다.
또한 프랑스 파리의 ‘라 데팡스 아레나’는 약 4만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이다. 에이티즈가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유럽투어 이후 3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FINALE IN SEOUL)’로 2025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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