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유쾌한 바이브와 재치가 돋보이는 신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킥플립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가요계 첫걸음을 내딛는다. JYP는 16일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인 데 이어 17일 두 번째 티저를 게재하고 데뷔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번 티저는 트렌디한 영상미와 경쾌한 리듬,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절도 있고 여유 넘치는 퍼포먼스를 일부 보여주며 ‘차세대 무대 장인’ 탄생을 기대케 한다. 어질러진 방을 급히 청소하고선 집으로 들어선 누군가를 태연하게 맞이하는 일곱 멤버의 천진한 모습을 끝으로 영상이 마무리되어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도 키운다.
그룹 여정의 시작을 알릴 첫 미니 음반 ‘Flip it, Kick it!’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포함해 ‘응 그래’, ‘WARRIORS'(워리어스),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곡이 실린다. 타이틀곡은 아마루, 수록곡 ‘응 그래’는 아마루와 동화, ‘Like A Monster’는 계훈, 아마루, 민제가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잠재력을 빛냈다. 여기에 JYP 선배 아티스트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 조윤경, 당케(danke), 이해솔 등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명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 용어를 의미한다. 이들은 15일 기준 데뷔 앨범 선주문 수량이 30만 장을 돌파, 16일 기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40만 및 틱톡 63만 팔로워를 넘겼고 수록곡 ‘응 그래’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듯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K팝 슈퍼 루키’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식 데뷔를 사흘 앞둔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1월 20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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