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스터트롯3’ 최재명, 창귀 이끈 리더십…팀 미션 眞 등극

싱글리스트 조회수  

‘미스터트롯3’ 최재명의 돌풍이 시작됐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전국 기준 11.9%를 나타냈다. 

이는 4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이자 4회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9%까지 올랐다. 본선에 접어들며 더욱 강력해진 실력, 치열해진 경쟁이 목요일 밤을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3’ 4회에서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특히, 팀 데스매치 진선미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망의 팀 미션 진(眞)은 대학부 최재명이었다. 쟁쟁한 현역 가수를 제치고 진의 왕관을 쓴 최재명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에 겨워했다. 

최재명은 대학부를 이끌며 완성도 높은 ‘창귀’ 무대를 완성, 시리즈 사상 최고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리더로서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이끈 것은 물론, 마치 주인공처럼 돋보였던 미친 존재감도 시청자들의 원픽을 부르기에 충분했다는 평. 팀 미션 선(善)은 현역부 2조 춘길에게 돌아갔다. 미(美)는 현역부 2조 손빈아였다.

팀 데스매치 선과 미를 배출한 ‘현역 어벤져스’ 현역부 2조는 이날 현역부 3조와 맞붙었다. 양 팀 전원 마스터 예심 올하트를 받은 명실상부 죽음의 조였다. 현역부 2조는 발에 피가 날 정도의 연습을 통해 완성한 탭 댄스 퍼포먼스, 개인의 가창력과 팀 앙상블이 모두 돋보이는 완벽한 무대로 또 하나의 레전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현역부 3조를 꺾고 전원 합격한 현역부 2조는 ‘현역 어벤져스’로서 짊어졌던 압박감과 혹독했던 연습 과정을 떠올리며 폭풍 오열했다. 팀의 맏형 춘길은 “안 해보던 걸 새벽까지 연습하느라 경연 며칠 앞두고 다들 아팠다”라고 털어놓기도.

이 외에도 무려 40여 년 만에 다시 소환된 세기의 라이벌 ‘스잔’과 ‘경아’의 대결, 랜선 이모 삼촌들을 웃겼다 울리는 유소년부의 오픈카 깜찍 플러팅, 도파민을 폭주시키는 한류부의 관능 퍼포먼스 등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는 미친 무대들의 향연에 현장은 물론 안방도 완벽하게 압도된 한 회였다.

마스터 예심을 뚫고 본선 1차에 오른 54팀 가운데 장르별 팀 배틀에서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팀은 총 34팀. 이 가운데 직장부 박지후, 유소년부 2조 유지우, 현역부 3조 무룡, 고정우, 현역부 1조 옥샘, 박광현, OB부 박경덕이 추가 합격자로 살아남았다. 과연 34팀이 펼칠 본선 2차에서는 또 어떤 상상 초월의 무대들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지.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추적 60분' 계엄의 민낯...윤 대통령 수사·정국의 미래와 계엄
  • 한국 드라마 전설 최민식, 한석규가 '멜로' 같이 찍고 싶다고 고백한 여배우
  • “최수종 ♥ 하희라보다 낫다”는 부부의 ‘정체’
  • 송혜교 · 송중기 이혼 후 엇갈린 운명
  • 시청률 0.1% 기록… 그런데 이탈리아서는 반응 터졌다는 '한국 드라마'
  • 역사 인물 대상화 '원경' 노출 후폭풍...'투 트랙 전략' 무리수였나

[연예] 공감 뉴스

  • 압도적이다… 쟁쟁한 방송 프로그램 싹 다 제치고 '종합 시청률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 이승기, 떡국 나눔 봉사 참여 “도움 필요한 분들 정말 많아”
  • [인터뷰①] ‘지거전’ 최우진, ‘올해 최고 빌런' 훈남 신예 주목
  • "이게 무슨 맛이지?"…편의점 커피서 발견된 충격적 정체
  • ‘100억 CEO’ 이순실, “딸 위해 모든 걸 잃었지만…”
  • 신동엽, 아버지를 1년 동안 못 보고, 떠나보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늘 계약하면 내년 출고” 신형 팰리세이드 벌써 물량 소진, 인기 이유는?
  • “하지 말라니까” 창밖으로 머리 내밀다 다친 승객,택시 기사 책임은?
  • “결국 사망사고까지 난 전동킥보드” 억울한 운전자들 대책은?
  • “이 차가 그리웠다” 이광수-도경수, 콩콩밥밥에서 공개한 애착 전기차 폴스타4
  • “국내에 중국차 재고떨이?” 대륙에선 이미 공개된 신형 부분변경 모델
  • “드디어 현대차 정상화?” 예비 오너들, 신차 인도 이제 빨라질까
  • “대통령 경호하는 저 차 뭐야?” 세계 각국 정상 호위하는 경호차
  • “일자리 대박 터졌네” 기아, 광주서만 56만대 차 뽑아냈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구글(GOOGL.O), 인도서 탄소 배출권 구매…CDR 부문 진출 첫 사례

    뉴스 

  • 2
    이탈리아 데이터 센터, 2025-26년 간 기술 대기업 추가 투자 유치 예상

    뉴스 

  • 3
    마이크로소프트(MSFT.O), '코파일럿 AI' 사용 확대…일반 소비자에게 선택 옵션 제공

    뉴스 

  • 4
    심보틱(SYM.O) 주가, 월마트(WMT.N)와 파트너십 확대로 급등

    뉴스 

  • 5
    '피OPS 0.477' 국대 마무리보다 잘 던졌다…후반기 최강 불펜, 2018년을 떠올려라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추적 60분' 계엄의 민낯...윤 대통령 수사·정국의 미래와 계엄
  • 한국 드라마 전설 최민식, 한석규가 '멜로' 같이 찍고 싶다고 고백한 여배우
  • “최수종 ♥ 하희라보다 낫다”는 부부의 ‘정체’
  • 송혜교 · 송중기 이혼 후 엇갈린 운명
  • 시청률 0.1% 기록… 그런데 이탈리아서는 반응 터졌다는 '한국 드라마'
  • 역사 인물 대상화 '원경' 노출 후폭풍...'투 트랙 전략' 무리수였나

지금 뜨는 뉴스

  • 1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코스 빈펄랜드하버 Nha Trang

    여행맛집&nbsp

  • 2
    "잘못 베낀 포고령" 尹 주장에…김용현 "대통령이 검토했다"

    뉴스&nbsp

  • 3
    "많이 보진 않았지만..." 로버츠 감독이 직접 '김혜성'의 이름을 꺼냈다 왜?

    스포츠&nbsp

  • 4
    “김하성 4년 4900만달러? 컵스가 기꺼이 지불해야” 이번엔 시카고로 초대…어깨수술? 여유를 갖자

    스포츠&nbsp

  • 5
    간병비 매달 200만원 벌기 위해 밤새 행사 뛰는 트로트 가수?

    뉴스&nbsp

[연예] 추천 뉴스

  • 압도적이다… 쟁쟁한 방송 프로그램 싹 다 제치고 '종합 시청률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 이승기, 떡국 나눔 봉사 참여 “도움 필요한 분들 정말 많아”
  • [인터뷰①] ‘지거전’ 최우진, ‘올해 최고 빌런' 훈남 신예 주목
  • "이게 무슨 맛이지?"…편의점 커피서 발견된 충격적 정체
  • ‘100억 CEO’ 이순실, “딸 위해 모든 걸 잃었지만…”
  • 신동엽, 아버지를 1년 동안 못 보고, 떠나보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늘 계약하면 내년 출고” 신형 팰리세이드 벌써 물량 소진, 인기 이유는?
  • “하지 말라니까” 창밖으로 머리 내밀다 다친 승객,택시 기사 책임은?
  • “결국 사망사고까지 난 전동킥보드” 억울한 운전자들 대책은?
  • “이 차가 그리웠다” 이광수-도경수, 콩콩밥밥에서 공개한 애착 전기차 폴스타4
  • “국내에 중국차 재고떨이?” 대륙에선 이미 공개된 신형 부분변경 모델
  • “드디어 현대차 정상화?” 예비 오너들, 신차 인도 이제 빨라질까
  • “대통령 경호하는 저 차 뭐야?” 세계 각국 정상 호위하는 경호차
  • “일자리 대박 터졌네” 기아, 광주서만 56만대 차 뽑아냈다!

추천 뉴스

  • 1
    구글(GOOGL.O), 인도서 탄소 배출권 구매…CDR 부문 진출 첫 사례

    뉴스 

  • 2
    이탈리아 데이터 센터, 2025-26년 간 기술 대기업 추가 투자 유치 예상

    뉴스 

  • 3
    마이크로소프트(MSFT.O), '코파일럿 AI' 사용 확대…일반 소비자에게 선택 옵션 제공

    뉴스 

  • 4
    심보틱(SYM.O) 주가, 월마트(WMT.N)와 파트너십 확대로 급등

    뉴스 

  • 5
    '피OPS 0.477' 국대 마무리보다 잘 던졌다…후반기 최강 불펜, 2018년을 떠올려라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코스 빈펄랜드하버 Nha Trang

    여행맛집 

  • 2
    "잘못 베낀 포고령" 尹 주장에…김용현 "대통령이 검토했다"

    뉴스 

  • 3
    "많이 보진 않았지만..." 로버츠 감독이 직접 '김혜성'의 이름을 꺼냈다 왜?

    스포츠 

  • 4
    “김하성 4년 4900만달러? 컵스가 기꺼이 지불해야” 이번엔 시카고로 초대…어깨수술? 여유를 갖자

    스포츠 

  • 5
    간병비 매달 200만원 벌기 위해 밤새 행사 뛰는 트로트 가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