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이라고 놀림 받던 과거는 잊어주세요.” 여름에 시작되어 겨울까지 이어진 걸 코어(Girls core) 트렌드. 그 핵심에는 잔잔한 꽃무늬 이너웨어가 겨울 내복(Thermal wear)으로 이어지며 걸 코어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당장이 라도 따라 사고 싶은 셀러브리티 픽 브랜드를 살펴볼까요?
the love 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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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제일 잘 입는 아이템으로 소개한 더러브컴즈입니다. 튼튼한 재질로 진짜 내복처럼 입을 수도 있지만, 세트업에 튤 스커트와 매치해 입어보면 어떨까요? 브랜드 인스타그램 속 사랑스러운 룩을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brandy mel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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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성지인 미국 SPA 브랜드, 브랜디 멜빌이 드디어 성수에 매장을 열었습니다. 파자마와 일상복의 경계가 불분명한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걸 코어 트렌드 영감을 받으세요. 티셔츠부터 브리프까지 잔잔한 꽃무늬 아이템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nuu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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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누는 여행의 설렘을 담은 옷을 추구합니다. 주로 꽃무늬를 다룰 땐 실키한 소재로 만드는데, 울이나 퍼처럼 다른 질감의 아이템과 매치하기에 좋습니다. 꽃무늬 팬츠에 벌키한카디건을 매치하는 것처럼요.
snappy cu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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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드래곤 파자마로 화제가 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내피커들입니다. 카디건이나 티셔츠 패턴 속 꽃무늬 색을 따라 ‘색깔 맞춤’ 스타일링을 하면 어떨까요. 손쉽게 걸 코어를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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