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가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1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제너는 샬라메를 ‘천생연분’(the one)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누구에게도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으며 그와 함께할 미래를 확실히 보고 있다”면서 “제너는 샬라메가 과거에 만났던 다른 모든 전 남자친구들과는 너무 다르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현재 샬라메는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의 프레스 투어를 위해 큰 산불이 난 LA를 떠나 있는 상황이다. 그는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LA에 머무르고 있는 제너를 걱정하고 있다.
한 내부자는 “샬라메는 제너가 아이들과 안전하고 잘 지내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뜨겁게 키스하는 등 공개 열애를 즐긴 바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전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 웹스터와 아들 에어 웹스터를 두고 있다.
댓글0